2023년 서울시 지방직 7급 경쟁률

2023년도 서울특별시 7급 지방공무원 원서접수 결과입니다. 2023년 서울시는 지방직 7급 공무원을 공채 125명, 경채 69명(연구사, 지도사 포함)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지난 원서접수 기간에 총 13,850명이 지원하여 전체 7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한편 7급 시험과 동시에 진행되는 기술계고 전형은 총 7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212명이 지원하여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가장 경쟁률이 높은 직렬은 지방세 7급으로 3명을 선발할 예정인 가운데 731명이 지원하여 24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경쟁률이 가장 낮은 직렬은 토목직 7급으로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일반행정 7급이 204.3대 1, 일반행정 지방의회직이 79.9대 1, 감사직 113대 1, 기계직 49대 1, 전기직 192대 1, 화공직 79대 1, 산림자원직 30.5대 1, 조경직 39.8대 1, 환경직 90대 1, 건축직 21.8대 1, 통신기술직 46.대 1 등입니다.

7급의 경우 저소득층 전형은 없고, 장애인 전형만 있는데 장애인 전형의 경우 일반행정 49.7대 1, 토목직 2대 1, 건축직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23년 서울시 7급 경쟁률

경채는 수의직 5.3대 1, 약무직 1.4대 1, 지적직 40.2 대 1 등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학예연구사 109.8대 1, 기록연구사 80대 1, 수의연구사 16대 1, 농촌지도사(원예)가 3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기술계고 전형의 경우 화공직 4.5대 1, 산림자원직 2대 1, 조경직 6대 1, 보건직 9대 1, 토목직 1.9대 1, 건축직 1.4대 1, 통신기술직 1대 1, 기계시설직 2.3대 1, 전기시설직 8.7 대1의 경쟁률로 비교적 무난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